국내 증시가 중국 상하이증시 폭락속에서도 반등 속에 마감했다. 예정된 시나리오일 망정 이날 새벽 남북 고위급 회담이 타결된데 따른 영향이다.
25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7.63% 하락한 2,964.9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국내 증시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피는 이날 16.82포인트(0.92%) 오른 1,846.63으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 또한 전일 대비 32.10포인트(5.23%) 오른 645.43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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