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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환경부에 2년 연속 ‘건강한 바닥재’ 선물

2015.08.24(Mon) 11:19:55

   
 

KCC가 환경부와 손을 잡고 ‘사회취약계층 실내환경 진단, 개선사업’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KCC는 지난 21일 환경부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KCC의 친환경 바닥재 ‘숲그린 경보행’ 제품 약100롤(2000만원 상당) 가량을 무상 지원키로 약속했다.

‘사회취약계층 실내환경 진단, 개선사업’은 수도권과 5대 광역시 및 지방 중소도시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과 같은 사회취약계층 약 2000가구 대상으로 실내 공기오염 6개 항목을 무상으로 진단하고 개보수가 필요한 경우 개선을 지원해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KCC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KCC 친환경 바닥재를 지원하고 있다.

KCC가 기부한 바닥재는 자사의 대표적인 친환경 바닥재인 ‘숲그린’이다. 이 제품은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 인증을 받았다.

최윤정 기자

you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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