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24일까지 여름 이월상품 70~90%할인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은 오는 24일까지 ‘폭탄 위크 세일전’을 진행해 일주일 간 여름 이월 상품을 최대 70~90%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유니온베이를 70% 할인하고 여름 상품을 1만원, 가을 상품을 1만5천원에 판매한다. 아날도바시니는 1층 옥외 행사장에서 최대 90% 할인하고 전 품목을 3만원 이하의 균일가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아웃도어 폭탄위크’를 열어 네파를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2만원, 3만원, 재킷을 7만원에 선보인다. 프로스펙스는 ‘인기상품 특급 할인전’을 열어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워킹화를 4만9천원에 내놓는다. 

경기 부천점은 유명 숙녀의류 브랜드 블루페페를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9천원,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각각 2만9천원, 3만9천원에 판매한다. 비키는 파격가전을 열고 바지, 스커트, 블라우스를 각각 2만원에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폴햄의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반바지를 8천원, 신상 칼라 티셔츠를 1만원에 선보인다. ‘여름마감 폭탄위크’에서는 디키즈의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9천원 이하의 균일가에 내놓는다. 

경기 광명점은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1만5천원에 판매한다. 이동우는 1층 옥외 행사장에서 최대 80% 할인하고 바지를 2만원, 블라우스를 3만원에 제공한다. 

‘폭탄 위크 세일전’은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매주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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