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용 영구임대 아파트를 현행대로 계속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아 관리하는 것으로 정부와 새누리당이 결론지었다
당정은 18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김성태 당 예산결산 정책조정위원장이 밝혔다.
저소득층용 영구임대 아파트는 당초 민간업체에 관리를 위탁하는 방향이 유력하게 검토돼 왔다.
당정은 또한 '50년 임대'와 국민임대' 등 나머지 장기임대 아파트도 거주민들이 원하면 민간 위탁을 하지 않고 LH가 계속 관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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