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넥슨은 13일 매출 427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영업이익은 113억엔으로 14%증가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102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고, 네이티브 앱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성장했다.
또한 PC온라인 게임 매출도 325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순이익은 130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배 증가했다.
넥슨 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신작 및 라이브 게임의 우수한 성과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며 “한국 지역의 주요 타이틀과 중국 지역 ‘던전앤파이터)’가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