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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 2분기 영업손실 19억 적자 지속

2015.08.13(Thu) 08:57:12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분기 매출 208억원, 영업손실 19억원, 순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9%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가 지속되었지만 인프라비용구조의 지속적 개선과 비용효율화 등 손익구조 개선을 통해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손실폭을 각각 43.9%, 50.2%로 크게 줄였다. 

SK커뮤니케이션즈 김문수 경영기획실장은 “모바일에 역점을 둔 기존사업의 안정화를 통한 손익구조 개선에 집중한 결과 기존 사업에서 발생하던 손실은 멈춘 상황이지만, 싸이메라를 포함한 신성장동력 부분의 투자 등으로 손실이 발생했다”며 “모바일 네이트 경쟁력 강화 효과적인 BM연계를 통한 수익 극대화에 전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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