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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복싱스타들 한국에 온다

10월 4일 ‘show me the kos’ 빅이벤트 열려

2015.08.06(Thu) 17:03:21

   
▲ 랜달 베일리(전IBF웰터급 챔피언)

플로이드 주니어를 키운 제프 메이웨더 마이크 존스를 강력한 한방으로 보내버린 랜달 베일리 인천 아시아게임 동메달 리스트 무하마드 와심, 쿠바 헤비급 유망주 로버트 알폰소, 해외 복싱 팬 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선수들이다.

국제적으로 명성을 날리는 이 선수들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10월 4일 인천선학경기장에서 진행하는 ‘show me the kos’ 경기에 앞서 올라오는 소식들에 복싱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일제히 SNS와 인터넷에 글과 댓글로 이번 경기를 환영하고 축하했다.

네티즌들은 “복싱이 살아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옆에서 눈으로 라도 볼 수 있게 제주도에서 올라갈 것”, “이번 시합 꼭 직관하겠습니다”, “방송중계는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ak프로모션에서는 복싱 팬들을 위해 클리닉수업, 사인회, 사진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ak프로모션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철저하게 준비해 성원에 보답하겠다. 복싱 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덕 기자

duc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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