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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신약발굴 관련 총괄주관기관 선정

2015.08.05(Wed) 15:02:08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미래창조과학부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2015년 상업용 신약타겟 발굴 및 검증사업’의 글로벌 혁신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2단계 총괄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참여기업/연구기관은 CJ헬스케어, 제일약품, 이룸바이오테크놀러지, 우정비에스씨, 충남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9개다.

연구내용은 신규 폐암 치료 타겟 DDIAS의 STAT3 관련성 및 DNA damage repair 기능 검증, 뇌전증(간질) 신규타겟 및 KO모델동물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 기반구축, Phenotype based drug discovery를 이용한 류마티스관절염 신약타겟 확보 및 선도물질 도출, 히스톤 메틸화 조절을 통한 헌팅턴 병 제어 물질 개발 등이다.

이번 연구를 총괄하는 여재천 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는 “연구사업단을 통해서 논문, 특허, 기술 등의 지속적인 도출과 기술이전으로 우리나라의 기초연구 성과 확산과 지속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신약개발 상업화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영 기자

ciy@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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