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HOME > Target@Biz > 비즈

휴가철, 장시간 비행시 필요한 ‘잇 아이템’은

휴대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겸비한 실속 아이템 공개

2015.08.05(Wed) 14:39:20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해외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은 기내에서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해야 한다.

좁은 공간에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답답함을 해결해 주고 사막보다 습도가 낮은 기내 상황에서도 편안함과 상쾌함을 줄 수 있는 기내 ‘잇아이템’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 장시간 착석으로 부은 다리엔 냉찜질 아이템

기내 안에서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다리가 붓고 아프기 시작한다. 일어나서 통로를 걸어보기도 하고 일어서 있기도 하지만 다리의 붓기는 쉽게 빠지지 않는다. 이럴 때 시원한 냉찜질 생각이 간절한데 간단한 부착으로 찜질 효과를 주는 아이템이 있다.

CJ라이온의 ‘휴족시간’은 냉장보관 없이도 발이나 다리에 붙이기만 하면 냉찜질이 가능한 쿨링 시트다.

◆‘휴대용 이너웨어 ’분비물 걱정 없는 여행

팬티라이너는 장시간 기내에 머물러야 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인 여성 분비물이 지속적으로 나오지만 기내에서 화장실을 자주 가거나 속옷을 갈아입기란 매우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휴대용 이너웨어’ 팬티라이너를 착용하면 여성분비물 걱정은 줄이고 청결 유지가 가능해 편안한 비행을 도와준다.

기내용 팬티라이너를 선택할 때에는 착용감이 매우 중요하다. 장시간 착용해야 하는 만큼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속옷 같은 느낌을 제공하는 팬티라이너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여성 분비물 냄새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소취 기능을 강화한 팬티라이너가 적합하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좋은순면 참숯 성분 함유 팬티라이너’는 100% 순면 커버를 적용해 순면 속옷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며, 향 없는 참숯 성분이 분비물 냄새까지 잡아주는 기내 최적의 ‘휴대용 이너웨어’이다.

◆ 건조한 기내에서는 첫째도 보습, 둘째도 보습!

환기가 되지 않고 습도가 낮은 기내 환경은 피부뿐 아니라 온 몸을 거칠고 건조하게 만든다. 이럴 때 일수록 장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줄 제품이 필요한데 기내용 파우치 사이즈를 고려해 피부 및 바디 모두에 사용하는 올인원보습케어 제품을 챙기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다.

유한양행의 ‘바이오-오일’은 비타민 A&E 성분과 식물 추출물이 포함돼 수분은 물론 영양까지 공급해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장시간 비행에 쾌적함을 선사하는 냉찜질쿨링 시트, ‘휴대용 이너웨어’ 역할로 여성 분비물 걱정을 줄여주는 팬티라이너, 건조한 얼굴과 바디 모두에 보습감을 주는 오일 등 기내 활용 만점 아이템으로 올 여름 장기 해외 여행은 편안하게 시작하자.

김영덕 기자

duck@bizhankook.com

<저작권자 ⓒ 비즈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