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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선정

2015.08.04(Tue) 14:32:52

한국화이자제약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재선정됐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는 직장 여성들의 모유수유 지원을 위한 복지 환경과 정책을 갖춘 기업 및 기관에게 주어지는 인증 제도이다. 한국화이자는 지난 2009년 선정된 바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해피 맘 클럽(Happy Mom Club)’을 통한 여직원 건강관리 교육 및 지원, 모유수유실 운영, 출산/육아와 관련된 ‘일·가정 양립가이드’ 제작 및 배포, ‘근무시간 조정제(Flexible Working Hours)’ 등 워크맘을 위한 사내 프로그램 정비에 힘써왔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한국화이자는 2011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4년에는 여성가족부의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실천 태스크포스’의 우수실천 사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사장은 “이번에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재선정돼 기쁘다”며 “워킹 맘을 위한 존경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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