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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무더위속 ‘헬프 아이템’ 인기

야외 페스티벌에서 활동성과 실용성 갖춘 제품 인기

2015.08.03(Mon) 10:46:35

   

무더운 여름 더위를 음악으로 날려버릴 뮤직 페스티벌이 한창이다.

지난 1일 개최된 ‘2015 워터밤 페스티벌’에 이어 오는 7일 10주년을 맞이한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포함해 ‘2015 부산록페스티벌’, ‘렛츠락 페스티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최근 무더운 뮤직 페스티벌을 액티브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명 ‘헬프템’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 여름 화려한 음악에 맞춰 페스티벌을 액티브하게 즐길 계획이 있는 여성 소비자라면 특히 주목해야 할 제품이 바로 ‘탐폰’이다. 탐폰은 여성들이 그 날에 대한 제약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체내 삽입형 생리대로 움직임이 많아지는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착용하지 않은 듯한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한여름 야외에서 개최되는 공연이니 만큼 자외선 차단제 등을 챙겨 건강과 피부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로션이나 크림 타입의 제형은 끈적임 탓에 자주 덧바르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액티브하게 뛰어 노는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사용이 번거로운 제품에는 더더욱 손이 가지 않는다. 이럴 때 필요한 헬프템이 바로 가볍게 뿌려서 쓰는 스프레이 제품이다.

더운 날씨에 뮤직 페스티벌에서 이리 저리 뛰어 다니며 즐기다 보면 아무리 편한 신발을 신었어도 발이 붓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 때 발의 피로를 즉각적으로 완화해주는 헬프템을 미리 챙겨가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지친 발의 긴장을 풀고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바닥 전용 지압자극시트는 발바닥에 붙이기 때문에 서서 공연을 관람하거나 움직임이 많은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발에 즉각적인 쿨링, 릴렉싱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라운드 체어’는 한 여름의 뮤직 페스티벌을 보통의 공연과는 다르게 즐기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필수품 중의 필수품이다. 무대 앞으로 달려나가 신나게 놀다 체력이 방전돼 편안한 안식처가 절실할 때 그라운드 체어는 공연 중에도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김영덕 기자

duc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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