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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창업, 친형 소개로 창업한 화덕삼겹살 ‘오늘한점’ 대박매출

2014.05.09(Fri) 09:18:19

   


최근 창조경제 기조에 맞물려 창업시장에도 활기를 띄고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의 대다수는 창업에 대한 막연한 생각만을 지니고 있을뿐, 실제로 창업을 실행에 옮겨 성공하기란 녹녹치 않은 현실이다.

특히, 예비창업자의 경우 창업을 고려중인 해당 업종에 대한 실전경험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선뜻 창업결정을 못내리는 이유도 지니고 있다.

오늘한점의 김재웅 점주도 비슷한 고민으로 창업을 망설였지만, 먼저 창업을 진행한 친형의 권유로 최근 ‘오늘한점 판교테크노벨리점’ 을 창업했다.

요식업에 대한 전문지식 및 경험이 없던 김재웅 점주는 1년전 다른 지역에서 오늘한점 지점을 오픈한 친형의 소개로 고민끝에 창업을 결정했다. 결과는 놀랍게도 대박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오늘한점 김재웅 점주의 성공창업은 비단 ‘운’ 만이 아니었다. 창업자의 창업열정은 물론 본사에서 진행되는 창업컨설팅을 포함한 교육지원과 상권분석을 통한 입지 선정, 인테리어, 메뉴 관리 및 매장 운영에 대한 철저히 준비된 풀 경영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창업초기에 본사의 슈퍼바이저가 파견되어 세밀한 밀착 경영 지원을 해주어 실제 험난한 창업시장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김재웅 점주 뿐만아니라 실제 특별한 노하우 없이 성공적인 고기집창업을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 최신 트랜드에 맞는 메뉴 개발과 좋은 입지 선정, 그리고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합쳐져야 성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은 이러한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지짐이 성공신화로 잘 알려진 오늘한점 브랜드의 본사 우용F&B 담당자는 “성공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질 수 없다. 오랜 기간 브랜드를 운영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완성한 운영시스템을 가진 회사와 함께 창업을 진행해야 실패확률을 낮출 수 있다. 더불어 화덕 초벌구이 삼겹살이라는 차별화된 메뉴와 본사의 매장운영 노하우가 합쳐져 오늘한점 매장들이 연이어 성공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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