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지난 10일부터 9월4일까지 탐앤탐스블랙과 탐스커버리 매장에서 제 11차 ‘갤러리탐(Gallery耽)’ 신규 전시를 진행한다.
탐앤탐스는 지난 10일부터 9월4일까지 탐앤탐스블랙과 탐스커버리 매장에서 제 11차 ‘갤러리탐(Gallery耽)’ 신규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문화 예술 발전과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탐앤탐스의 문화 예술 프로젝트다.
탐앤탐스는 갤러리탐을 통해 서울 소재 블랙 매장 5곳 및 탐스커버리 건대점을 갤러리형 카페로 재탄생 시킨다.
신진 작가들에게 매장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시 준비부터 오픈식, 전시 기획 등 운영 전반을 도맡아 책임진다. 또 전국 매장의 영상 기기를 통해 전시 안내 및 작품을 상영하고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전시 정보를 안내하는 등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제 11차 갤러리탐은 탐앤탐스블랙 압구정점ㆍ도산로점ㆍ청담점ㆍ이태원점ㆍ명동눈스퀘어점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등 총 6개의 매장에서 진행된다.
블랙 압구정점에는 이용제 작가의 <Bubbles>展, 도산로점에서는 신선애 작가의 <떠다니는 빛(floating light)>展, 청담점에서는 장연수 작가의 <색으로 본 세상>展, 이태원점에서는 전포롱 작가의 <OH MY MUSE>展, 명동눈스퀘어점에서는 김민송 작가의 <망각의 정원>展이 전시되고 있다. 천유준 작가의 <A moment in space and time>展은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갤러리탐 전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15아시아프’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