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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장기불황에 1+1 이벤트 활발

2015.07.10(Fri) 14:23:20

유통가에 내수침체와 장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가 각광받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은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기보단 모두가 원하는 것을 타인보다 먼저 소유하며 만족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친구나 연인, 가족 등 주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내면서 다수가 원하는 제품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는 ‘뭉치면 산다’ 전략을 펼치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노비스는 바쁘고 힘든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응원하기 위해 주부, 가장 싱글로 가장 대표 하는 그룹을 구분한 ‘이 시대의 힘’든 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주부, 가장, 싱글 각 그룹을 대표하는 박지윤, 김정민, 전석호를 모델로 선정해 힘든 일상에 대한 각각의 영상 배틀을 통해 비슷한 상황에 처한 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각자의 그룹이 가장 많은 표를 얻을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한다.

KGC인삼공사의 홍삼 브랜드 정관장은 복합건강기능식품인 ‘알파(α)프로젝트’의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해 ‘5명이 뭉치면 알파 선물이 따라 온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이모의 효소식품 브랜드 하이생은 오는 31일까지 면역력 강화를 돕는 홍삼하이생 1+1 이벤트안 ‘면역력 구조대! 홍삼하이생이 나섰다’를 진행한다.

조인영 기자

ciy@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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