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8일 고양시 일산에 자사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열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일산장항점은 올해 다섯 번째로 문을 연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이다.
KCC는 4월 분당서현점을 시작으로 광주광산점, 부산금정점 등 영호남권에도 오픈했으며, 6월에는 300평 최대규모로 창원시티세븐점을 열고 홈씨씨인테리어의 전시판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3호선 마두역 인근으로 접근성이 좋아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쉽게 찾고 방문할 수 있다.
전시판매장 내부에는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의 거실, 주방, 욕실 등 쇼룸을 갖추고 있어 직접 각 패키지 공간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주하고 있어 현장에서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룸에 전시된 빌트인 등 가전 제품도 옵션별로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며, 인테리어 소품들과 바닥재, 마루재 등 인테리어 자재들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일산장항점은 이번 전시판매장 오픈 기념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