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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태양광 발전설비 복지시설에 무료 설치

2015.06.24(Wed) 13:44:13

한화그룹은 태양광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평가 받고 있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2015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에 대비해, 한화그룹이 태양광을 활용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전국의 복지기관(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기증, 지원함으로써 복지기관에 전기료 절감이라는 실익을 제공하고, 동시에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화의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시행 첫해인 2011년부터 전국의 118개 복지기관에 807kWh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한화는 이는 1년 동안 어린 소나무 15만 그루 이상을 심은 효과와 유사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원 3년차인 2014년부터는 이미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포함한 유지·보수 및 발전량 모니터링 등을 실시해 보다 안전하고도 효율적인 설비가 유지되도록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5년도 해피선샤인 캠페인의 온라인 접수는 오는 7월 10일까지 한화사회봉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8월 중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 후 9월부터 순차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정상철 기자

csc@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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