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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아파트 완판 예감

2015.06.22(Mon) 15:54:08

   
 

한화건설이 경기 일산신도시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부지에 분양하고 있는 1880가구 주거복합단지 ‘킨텍스 꿈에그린’이 분양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난 5월 2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이후 상시 방문객들의 발길과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780실 오피스텔 청약은 29.1대1이라는 이례적인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계약 3일만에 완판됐다.

2.84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 마감된 아파트 1100세대 역시 계약율 90%를 달성하며 분양 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52㎡ 총 1880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818가구, ▲93㎡ 270가구, ▲149㎡ 6가구(펜트하우스), ▲152㎡ 6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80실이다.

킨텍스 꿈에그린의 아파트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410만원대 수준이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일산신도시 내 최고층, 최대 단지의 새 아파트로 공급되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며, 특히 일산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일산 킨텍스 내에서도 1종 지구단위계획 상 정중앙(C2블록)에 위치해 반경 1km내 다양한 개발호재를 도보 권에서 누릴 수 있는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일산 호수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현대백화점 및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등의 대형 문화·쇼핑·테마파크가 단계적으로 건립되면서 개장 운영 중이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확정으로 개통(2022년 예정) 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으며, 강변북로(자유로) 킨텍스IC와 제2자유로 한류월드IC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 학군으로 유명한 문촌·강선마을의 한수초·중, 주엽초·고, 장촌초, 경기영상과학고, 대진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한류초등학교(예정)가 신설될 예정이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4베이 또는 2면 개방형인 거실 설계를 적용해 자연환기는 물론 조망권을 극대화 했다. 49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일산호수공원과 한강, 고양시가지 등의 3면 조망이 가능해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대(85㎡이하) 중심(85%)으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가변이 가능한 맞춤형 평면계획과 수납 기능을 강화한 공간개발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시설, 경로당은 물론 놀이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일산 주거중심지에 오랜만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다양한 개발 호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향후 일산을 이끌어갈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킨텍스 꿈에그린의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1544-6500.

최윤정 기자

you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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