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해 ‘2015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의 바리스타 직종을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015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에서 카페베네는 바리스타 직종에 원두 24kg과 에스프레소 전용잔 40개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더불어 우승자에게는 카페베네의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실제 매장 실습 등 장애인 바리스타의 자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카페베네는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의 후원기업으로서 대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입상자에게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