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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피해 업종·병의원 15일부터 저리 긴급 자금 수혈

2015.06.12(Fri) 17:23:06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피해를 본 업종과 중소 병·의원들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정부차원의 자금지원이 시작된다.

정부는 12일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지난 10일 발표된 '메르스 관련 대응방안'의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보건복지부 발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중소 병·의원들이나 같은  시·군·구에 있는 병·의원들도 저리로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광·여행·숙박·공연 업종에선 관광진흥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지정된 사업자와 시설에 지원된다. 

정성현 기자

rheo@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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