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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뭄에 마늘ㆍ양파도 비싼 몸”

2015.06.12(Fri) 14:18:08

가뭄으로 배추에 이어 마늘과 양파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기 시작했다.

이마트는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햇마늘 1망의 가격은 1만130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3% (2014년 6월초순 6526원) 올랐고, 양파 역시 817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2014년 6월 초순 430원)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5월 폭염으로 양파와 마늘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김영덕 기자

duc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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