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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 1Q 해외매출 1천억원

2015.05.18(Mon) 09:58:59

오리온은 초코파이의 해외매출이 올해 1분기 동안 1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단일 브랜드로 1분기 매출 1천 억 원을 돌파한 것은 초코파이가 국내 제과업계 최초라고 한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해에만 전세계에서 21억 개가 팔렸다.

2012년 글로벌 매출 3440억 원을 기록했고, 2013년 3800억 원, 2014년 3830억 원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1분기에만 1120억 원을 달성하며 연 매출 4천억 원대 브랜드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철저한 현지화 마케팅으로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김영덕 기자

duc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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