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는 2015 밀라노 엑스포의 독일관에 새로운 태양전지 기술을 활용한 구조물을 설치한다.
머크는 구조물의 소재는 플렉시블 유기태양광(OPV)로 솔라트리(solar tree)로 불리는 이 구조물의 핵심 소재를 제공한다.
이번 달 시작된 밀라노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은 나무 모양을 본뜬 에너지 효율적인 태양광 모듈을 경험할 수 있다.
솔라트리에서 전기를 만드는 OPV 모듈은 머크의 인쇄방식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를 이용해 생산되는데, 이들 소재는 리시콘® 브랜드로 시판되고 있다. 파란 색상을 띄는6각형 모양의 OPV 모듈에 머크 소재가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