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어선원의 보험 의무가입 대상을 기존 5톤이상 어선에서 4톤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험 의무 가입 대상자는 3만 3천명에서 3만 8천명으로 늘어난다.
어선원 보험은 선주가 보험료를 내고 재해를 입은 어선원이 보험 급여를 받는 어선어업분야 산재보험이다. 정부가 2004년부터 수협중앙회를 통해 시행 중이다. 어선원이 어업 활동을 하면서 입은 생명·신체 재해를 보상, 재해 어선원과 그 가족의 생활을 보장하려는 목적이다.
해수부는 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어선원 및 어선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을 개정, 의무가입 대상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비즈한국] 구광모 엘지(LG)그룹 회장의 동생 구연경 대표(이사장)가 이끄는 LG복지재단이 최근 경...
[비즈한국] K팝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품이 됐다. 그러나 화려함 뒤에는 그늘도 깊다. K팝의 상징...
[비즈한국] 맥주 외길을 걷던 오비맥주가 제주소주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오비맥주의 모기업인...
[비즈한국] K팝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품이 됐다. 그러나 화려함 뒤에는 그늘도 깊다. K팝의 상징...
[비즈한국] K팝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품이 됐다. 그러나 화려함 뒤에는 그늘도 깊다. K팝의 상징...
[비즈한국]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9일 국정 브리핑에서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국민들의 이자 부담...
[비즈한국]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게임에 빠져드는 상태를 ‘게임이용장애’라는 질병으로 봐...
[비즈한국] K팝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품이 됐다. 그러나 화려함 뒤에는 그늘도 깊다. K팝의 상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