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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오후' 용인 타운하우스 마감임박, 3억원대 합리적인 중소형타운하우스 인기

2014.04.29(Tue) 17:00:31

   


2014년 4월 초에 용인 기흥구 상하동에 조성한 타운하우스 '금요일오후'가 많은 관심과 함께 34세대 중 80%이상이 분양이 완료돼 분양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 강남권의 전세난으로 합리적이고, 투자가치와 실생활의 편의성을 따지는 예비 입주관심 고객들에게 '금요일오후'의 타운하우스가 대안으로 제시되면서 관심고객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3억대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용인이 주는 지역적 프리미엄과 교통의 편의성, 그리고 타운하우스만이 줄수 있는 고급생활의 여유등을 이유로 최근에는 방문고객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2차는 30세대 평균 90~100평에 이르는 토지면적에 건축면적 40~50평, 개인마당 40평형의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는 전원주택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의 특징은 ‘ 핸드메이드 하우징’ 컨셉으로 입주자가 토지면적, 건축면적,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주문형 주택단지다.

입주자는 시공 및 인테리어 단계에 참여해 원하는 평면의 집을 직접 건축할 수 있으며 공사기간은 토지계약시점에서 입주까지 대략 6~7개월이 소요된다.

용인 금요일 오후는 석성산 아래 자락에 위치하여 생활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또한 마당에서 텃밭을 일구거나 아이들의 놀이 공간 및 바베큐 파티 공간으로도 활용 할 수 있어 최적의 생활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용인 경전철 지석역에 인접한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이 우수할 뿐아니라, 서울권 버스 노선을 통해 강남역 40분, 서울대 분당병원 10분, 죽전 신세계 및 분당 롯데백화점에 20분 내로 진입 할 수 있으며, 용인 ~서울 고속도로 이용시 양재역, 대치동, 개포동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최적의 교통조건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올해 안에 영동고속도로 동백IC(마성)가 개통 예정이며 2015년에는 동양 최대병원인 동백 세브란스병원이 개원될 예정이어서 유망 타운하우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도보 통학이 가능한 지석 초등학교, 지석중학교가 인접해 있어 아이들의 통학환경도 '금요일오후' 가 손꼽히는 이유다.

용인 ‘금요일오후’ 타운하우스 분양관련 자세한 사항은 분양예약등록(http://www.fridaypm.co.kr) 또는 고객센터(070-8847-5108)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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