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최근 대규모 지진을 겪은 네팔에 구호 물품으로 초코파이 3600상자(10만달러 상당)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네팔과 인접한 롯데제과 인도 현지 법인 롯데인디아(Lotte India Corporation Limited)를 통해 구호 물품이 빨리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네팔 현지에서는 국제구호 개발 단체인 월드비전 인디아가 초코파이를 재해민들에게 배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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