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훈 전무 |
의사출신이 김명훈 전 제약의학회장이 한미약품 전무로 영입돼 5월 1일부터 종합병원 마케팅 총괄을 맡게 됐다.
김 전무는 내달부터 한미약품 종병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면서 제반 사업 전략수립 및 비전제시, 사업부 관리 업무 등을 맡게 된다.
김 전무는 카톨릭의대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내과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강남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전임의를 거쳐 부평세림병원 호흡기내과 과장을 역임했다.
김 전무는 한독약품(2001년~2009년)학술부 부장으로 제약계에 입문한 뒤,한국앨러간(2009년~2011년), 한국BMS(2011년~2015년)에서 마케팅 관련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2013년에는 제11대 한국제약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