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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 전년비 24.3% 증가

2015.04.28(Tue) 14:12:14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3% 증가한 3399만9천㎡, 동수는 5.3% 증가한 52930동으로 조사됐다.

28일 국토교통부의 2015년 1분기 건축 인허가 현황에 따르면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1551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8% 증가했고 지방은 1천848만8천㎡로 12.2% 증가했다.

착공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2% 증가한 2836만1천㎡, 동수는 8.2% 증가한 4만3730동, 지역별로 수도권 1287만6천㎡와 지방 1548만5천㎡로 집계됐다.
 
준공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감소한 2513만6천㎡, 동수는 1.4% 감소한 4만2520동,  지역별로 수도권 9046만1천㎡와 지방 1567만4천㎡로 나타났다.

건축 허가면적은 주거용 1381만6천㎡, 상업용 1007만7천㎡, 공업용 338만1천㎡, 문교·사회용(의료시설·문화시설 등)은 253만1천㎡로서 각각 33.5%, 28.1%, 0.7%, 34.3% 증가했다.

국토부는 1분기 주거용 건축물의 허가와 착공 면적이 증가했고 상업용 건축물의 경우 허가 업무시설(67.8%), 착공 판매시설(91.7%), 준공 판매시설(29.0%)의 증가율이 높았다고 진단했다. 

김영덕 기자

duc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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