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제약사들이 1분기 원외처방 시장에서 비약적인 상승세를 나타났다. 이는 최근 엔저를 등에 업고 각 산업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일본 기업과 연계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활동하는 일본계 6개 제약사들의 원외처방 조제액은 1004억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한 수치이다.
국내 제약사가 올1분기 올린 2.0% 비해 괄목할만한 성적이다.
일본계 제약사는 아스텔라스 286억대(18%), 다케다 137억(32.8%) 등 대체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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