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이 23일, 롯데월드몰 입점 전(全) 운영사 임직원 및 임대매장 직원, 파트너사 임직원 등 총 600여 명이 참여하는 종합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처럼 롯데물산 및 롯데월드몰 입점 전(全) 운영사, 임대매장, 파트너사 등이 동시에 참여하는 훈련은 오픈 후 처음이다.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은 “롯데월드몰을 찾는 고객들이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가 소방관 수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강도 높은 소방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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