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칸센 |
일본 신칸센이 세계 열차 최고 속도를 경신했다.
일본 철도회사 JR 도카이는 21일 야마나시현에서 실시한 리니어 주오 신칸센의 주행 테스트에서 최고 속도 시속 603km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험 주행은 야마나시현 우에노하라시와 후에후키시 사이 42.8km 구간에서 이뤄졌다. .
시속 600km로 달리면 현재 운행중인 신칸센의 최고 속도로 2시간22분이 걸리는 도쿄-오사카 구간(545km)을 약 54분에 주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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