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2008년 3월이후 7년여만에 4200선을 돌파했다.
1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87.81포인트(2.09%)오른 4282.63%으로 마감했다.
이는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6년 만에 최저 수준인 7.0%로 나오면서 추가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거나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우려도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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