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과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대출지원금을 10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남동발전과 기업은행은 기업은행 본점에서 100억원의 자금을 조성,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대출 지원사업에 활용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남동발전과 기업은행이 50억원씩 출연, 중소기업 대출금 100억원을 조성한 뒤 남동발전이 50억원에 대한 이자를 포기함으로써 대출받은 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 주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남동발전과 현재 거래 중인 중소기업 180여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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