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처방조제액이 어려운 제약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동월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대투증권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지난 3월 지난 3월 처방조제액은 8615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증가했고, 지난 2월과 비교해서는 12.8%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원외처방건수는 41.1억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역시 3.5%증가했다.
상위 10개사 시장점유율은 전년 동기대비 1.4%p 감소한 반면, 중소 제약사들의 시장점유율은 1.0%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