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9일 최성준 위원장이 서울 상암동 CJ E&M 제작현장 등을 참관한 뒤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방송콘텐츠를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방송사의 외주제작 프로그램 현장방문에 이어 유료방송 콘텐츠 제작현장을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최 위원장은 M.net 관계자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잘 반영된 콘텐츠 산업이야 말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원동력이다”며 “유료방송 채널에서 우수 창작인력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