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와 서정쿠킹이 지난 3일 대한민국의 영유아 맞춤 영양설계를 토대로 한 건강한 영유아식을 개발하는 데 상호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 유아식 브랜드 ‘아기밀’이 건강한 영유아 성장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영양설계와 가치를 담고, 유아식 전문브랜드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일동후디스는 45년 역사의 유아식 전문브랜드 ‘아기밀’을 통해 우리나라 성장기 아기들의 건강한 영양섭취에 매진해 왔다. 국내 최초로 산양분유 초유성분이 함유된 분유 ‘트루맘’을 출시하며 국내 영유아식 시장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요리연구가 서정옥 대표가 운영하는 서정쿠킹는 ‘서정옥의 느린부엌’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높은 품질의 제품들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유아식 전문회사의 기술력과 요리연구가의 다양한 영양적 가치가 더해져서 앞으로 더 건강하고, 품질좋은 제품들이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