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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IMF 국제준비통화 편입 가능성 커져

2015.04.06(Mon) 17:45:14

   

중국 위안화의 국제적 위상이 커져가고 있다.

중국 현지 방송매체는 중국 위안화가 IMF의 국제준비통화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영국과 독일을 위시한 유럽국가들이 IMF 이사회가 위안화를 국제준비통화에 편입하는 것에 에 찬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 현지 언론은 국제 금융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번 논의의 대상은 특별인출권으로 IMF 회원국이 외화 부족으로 위기를 맞을 때 담보 없이 인출할 수 있는 가상의 국제준비통화로 이다”며 “이는 중국 위안화가 달러, 유로, 파운드, 엔화등과 이미 대등한 위치에 섰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박병호 기자

pa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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