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일 연중 최고점인 2,045.42를 찍었다. 지난해 최고점은 9월경 기록한 2,053.82이다.
관련업계에서는 이란 핵협상 타결과 미국경제지표 호조로 인한 투자 심리 호전이 큰 영향을 줬다고 보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업종(6.98%)을 위시해 건설업(2.94%), 금융업(1.94%)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1.15%), 통신업(-0.60%), 전기전자(-0.17%)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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