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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 국내기업보다 사회공헌도 높아

2015.04.02(Thu) 09:46:40

다국적 제약사들이 국내 기업보다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발표한 ‘2014년 글로벌 제약사 사회공헌 현황’에 따르면, 국내에서 활동중인 26개 글로벌 제약사들의 2014년 기부금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금액은 약 210억으로 매출대비 0.44% 비중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 국내 기업(234개)들의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지출비율 평균이 0.17%인 것과 비교해 0.27% 높다.

KRPIA 김옥연 회장은 “기업시민으로서의 글로벌 제약사가 지역사회 및 국민과 함께 하는 것은 중요한 핵심 가치이다”고 말했다.

김영덕 기자

duc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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