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일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16개사 5500만주가 이달 해제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900만주(3개사), 코스닥시장 4600만주(13개사)이다.
이달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1억1400만주)에 비해 52.0% 감소했으며, 2014년 4월(9900만주)에 비해서는 44.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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