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바리스타가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 피지오를 1일부터 전국 750여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하고, ‘쿨 라임 피지오’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타벅스 피지오는 바리스타가 스타벅스만의 독점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기술의 피지오 전용 기기에서 한 잔씩 직접 제조해서, 수많은 작은 기포들이 복합적인 풍미와 향을 이끌어내 청량감 넘치는 맛을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스파클링 음료이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쿨 라임 피지오’는 생두 추출액과 과일 주스에 특별 건조된 라임 슬라이스를 넣고 스파클링해 탄생시킨 음료로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생두의 천연 카페인이 톨 사이즈 기준 50mg 정도로 커피보다 낮고, 칼로리도 78kcal여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900원.
스타벅스 피지오는 개인 취향과 기호에 따라 스파클링의 강도도 조절이 가능하다. 라이트, 미디움, 엑스트라 3단계로 스파클링 선택이 가능해 기분에 따라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맛부터 강렬하게 톡 쏘는 맛까지 스파클링 세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오는 7일부터 4월 9일까지 스타벅스 피지오 음료 구매 시 사이즈를 한 단계씩 높여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