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가 프리미엄 이코노미 특가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캐나다는 4월까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최대 30% 할인 판매해 여름 성수기를 앞둔 조기예약을 유도하고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3월부터 인천-밴쿠버 구간에 도입된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새로운 좌석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넓고 편안한 자리에서 비즈니스 클래스에 준하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공항에서부터 전용 탑승수속카운터 사용, 수하물 우대처리, 우선 탑승이 가능하고 비즈니스 클래스와 동일한 저녁식사가 제공된다는 점이 승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환율약세와 더불어 캐나다 유학, 캐나다 여행의 적기로 언급되는 시기에 항공사의 프리미엄 좌석 특가까지 활용한다면 유례없이 알뜰한 예산운용이 가능해진다.
에어캐나다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 전용 사이트(http://b787.aircanada.co.kr )를 방문하면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특가 예약이 가능한 여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