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HOME > Target@Biz > 비즈

SCI-C, 국내 임상시험의 인프라 제시한다.

2015.03.31(Tue) 10:29:43

연세의료원과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 컨소시엄(이하 SCI-C)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BIO KOREA 2015’에서 참가해 새로운 국내 임상시험 인프라를 제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한다.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로 지정된 SCI-C는 지난해 783건의 임상 시험계약의 성과를 거두는 등 그 동안 비효율적이고 지체되던 임상시험 과정을 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임상시험 연구자원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SCI-C 관계자는 “신약개발 과정에서 임상시험은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라며 “바이오산업 교류의 장인 ‘BIO KOREA 2015’가 임상시험의 중요성과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덕 기자

duck@bizhankook.com

<저작권자 ⓒ 비즈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