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HOME > Story↑Up > 라이프

<데이터> 국내 입원 환자, 허리디스크 질환 가장 많아

2015.03.25(Wed) 14:53:36

   
 

허리디스크로 입원하는 환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타 추간판 장애(디스크)’로 27만 9천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입원 다발생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폐렴 26만 6천명 그 뒤를 노년성 백내장 25만 1천명, 감염성 및 상세불명 기원의 기타 위장염 및 결장염 22만 2천명 순이었다.

‘기타 추간판 장애’는 흔히 허리 디스크로 알려져 있다. 연령별로는 남성 진료인원이 30대에 3만6천명, 여성은 50대에 4만3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목 디스크로 알려진 ‘경추간판 장애’는 남, 녀 모두 50대 진료인원이 각각 1만1천명, 1만6천명으로 발생빈도율이 높았다.

조인영 기자

ciy@bizhankook.com

<저작권자 ⓒ 비즈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