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자사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인 이노톡스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근거는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피부과 강훈 교수팀은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의 안전성과 효능의 우수함을 입증한 연구논문에 따른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강훈 교수팀은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과 기존 보툴리눔 톡신을 총 168명의 피험자에게 주사했다.
그 결과, 16주 시점에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을 주사한 피험자(시험군)의 시험자 현장 평가로 확인되는 인상 쓸 때의 미간주름 개선율은 62.34%를 기록했다고 한다.
또 환자에게 특별한 이상 반응도 보이지 않아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이 주름 치료에 있어 안전성과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논문은 성형외과 국제 권위지인 ‘미국성형외과 학회지’ 최신호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