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35명의 직원을 선발하는 ‘2014 정규 공개 채용’에 1400여명의 구직자가 몰리며 4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죠스푸드는 꾸준한 가맹점 증가, 매년 고속 성장하는 매출, 성공적인 신규 브랜드 런칭 등 괄목할 만한 성과로 높은 성장성 및 안정성이 입증되며 알찬 강소 기업으로서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을 끈 결과다.
죠스푸드는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가맹사업 개시 4년 만에 450호점을 돌파, 창사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중견 종합외식식품기업의 위상을 탄탄히 구축해왔다. 지난해 7월에는 제2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김밥 시장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죠스떡볶이의 매장당 평균 매출액은 동종 업계 내 1위. 또한 최근 죠스푸드 본사의 3년 간의 연 매출액을 살펴보면, 2011년 57억, 2012년 370억, 2013년 600억 수준으로 연 평균 약 220%의 매우 고무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죠스떡볶이’가 지속 성장을 하는 가운데, ‘바르다 김선생’이 100호점 이상 오픈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 매출액 1000억을 거뜬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직원수도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 초 30여명이었던 본사 직원은 현재 120여명으로 늘었다. 직원의 증가 만큼 죠스푸드는 직원 임금 및 복지에도 남다른 신경을 쓰고 있다.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인상을 단행, 직급별로 많게는 20% 이상, 평균 10% 이상의 높은 연봉인상률을 적용했다.
죠스푸드는 직원들의 힐링 및 가족 화합 지원의 일환으로 회사에서 캠핑카 및 캠핑장비 일체를 구입, 죠스푸드의 직원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신청만으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캠핑카 대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야구, 골프, 캠핑 등의 동호회 지원 등 활발한 직원 복지정책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