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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머스, 청밀과 소외계층 지원 위한 MOU 체결

2015.03.20(Fri) 15:28:16

풀무원 계열 푸드머스가 국내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기업과 손을 잡았다.

푸드머스는 사회적기업 ‘청밀’과 사회공헌활동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밀’은 식자재 유통 및 소분납품을 바탕으로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푸드머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양지에 소재하고 있는 자체 농산물식재 집배센터 작업인력을 장애인과 55세 이상의 고령층, 여성 등으로 점차 고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고용인력 19명중 취약계층 인원은 10명이다.

푸드머스 류영기 마케팅본부장은 “푸드머스는 ‘사회적기업 청밀’과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현 기자

penpia@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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