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지난해 매출 5210억원 영업이익 505억원을 달성했다.
광동제약은 20일 서초구 aT센터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와같이 밝혔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광동제약은 '2020 Triple 1' 비전 달성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올해는) 전년대비 12% 성장한 5,840억원의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광동제약은 2014년 영업실적을 보고후 제42기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주당 80원의 현금 배당 건을 승인했다. 이어 모과균 사장의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및 감사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 등을 각각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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