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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안전하고 똑똑한 ‘스마트 어린이집’ 구축

2015.03.18(Wed) 09:16:03

최근 어린이집 폭행사건으로 추진 중인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4월 재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 안심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LG유플러스는 온앤온정보시스템과 함께 보육업무 효율화와 스마트 교육 환경 조성, 안전한 어린이집 등을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어린이집’ 구축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우선, 어린이집 차량 위치와 운행 현황 및 사고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통합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U+Biz LTE블랙박스키즈알리미’ 서비스를 어린이집에 제공한다. 

차량 사고 시 어린이집 운영자에게 SMS로 알림과 함께 클라우드에 사고영상이 자동으로 업로드 되어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지도 상에서 차량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학부모는 아이들을 태운 차량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위치 확인 및 푸쉬(Push)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자녀를 맞이 할 수 있다.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 전용 CCTV를 구축형으로 설치해 영상을 원하는 기간 동안 저장하고 필요할 경우 PC와 스마트 기기 등을 통해 영상도 제공 할 수 있다. 

김시완 기자

news@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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