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대졸 공채 매장관리직으로 입사한 101명의 매장 발령을 마치고, 3월 16일부터 2주간 정규직 시간선택제 리턴맘 바리스타 채용 모집을 전개한다.
스타벅스는 올해 총 1000여명의 신규 바리스타 채용 계획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희망자는 스타벅스 채용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리턴맘 바리스타는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퇴직했던 전직 스타벅스 점장과 부점장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이들은 정규직 시간선택제 부점장으로 기본 급여 외에 상여금, 성과금, 의료비, 학자금 지원 등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 후생 혜택을 받으며 근무하게 된다.
향후 스타벅스는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을 비롯해, 취업 취약 계층에 고용 기회를 제공해 나가며 우수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업계 최초로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과 직업 훈련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스타벅스 기업대학을 통해 1기 졸업생 20명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