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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콘텐츠 산업 강화, 산업부-업계 논의

2015.03.13(Fri) 11:15:03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오전 서울 반포동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산업-통상간 연계강화를 위해 발족한 '경제통상연구 제3차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산업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넥슨·부즈·아이코닉스·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산업연구원·중소기업연구원·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게임·캐릭터 업계·문가 고위급 인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모임에서 업계의 통상현안을 듣고 게임·캐릭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상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콘텐츠 산업은 드라마·영화·게임·캐릭터 등 분야가 다양하고 다른 산업과 연계돼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망 산업분야로 성장했다.

세계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시장규모는 2013년 1조8653억달러로 연 5%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8%의 시장 점유율(7위)을 차지하고 있다.

이원도 기자

onedo@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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